재앙을 낳을 민영화 반대한다

퇴임을 앞둔 이명박이 국민 다수의 반대를 무릅쓰고 KTX 민영화를 밀어붙이고 있다. 국토해양부는 “1월 중 수서발 KTX 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하”고 사업자 선정은 박근혜 정부가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했다. 또한 관제업무를 철도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해 민간사업자가 철도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. 대선 전 “국민의 뜻에 반대하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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